2009년 08월 18일
G드래곤 표절 논란

개인적으로는 천재적인 작곡 실력이라든가 세상을 뒤집어버릴 만한
스킬을 GD에게서 애초에 기대하지도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천재같은 논조를 떠나서 구사하는 랩 스타일을 좋아해서
빅뱅으로서의 짧았던 것들을 벗어난 랩퍼로서의 역량이 가득한 노래를
듣고 싶었습니다.
프로듀싱에 작곡에 만능 엔터테이먼트라는 것은 분명히 좋은 겁니다.
어린 나이에 작곡도 하고 노래랑 랩을 한다는 것은 대단한 홍보효과를
누릴수가 있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아직 여러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하면서 배우기도 하고 역량을
늘려가면서 자신의 음악성을 굳혀갈 시기에 너무나 본인 것을 만드는
것만 몰아가다 보니까 타의든 자의든 고의든 표절과 관련된 이런 일이
자꾸 벌어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앨범의 성공의 유무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YG는 소년에게 지금
너무 지나치게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좀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지금의 양현석을 있게 해준 '서태지와 아이들' 때
서태지가 받았던 대중들에 대한 압박을 너무 어린아이에게 또 짊어지게
만드는 것 아닌가 하구요.
원작자들까지 나서면서 점점 일이 한두명의 이해관계만으로 끝날 일은
아니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쿨하게 인정하고 GD의 앞으로를 위해서
좋은 방향으로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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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8/18 14:39 | 음악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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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아시스가 전에 코카콜라 4초표절하고 50억물어주고나서는
표절에 민감해져서 브리트니가 오아시스 7촌가 표절할때 100억 물어줬지요.
30초면.......
플로라이다측은 대충 표절이 아니다로 마무리 되어가는 듯하지만.
그리고 코카콜라건은 총 CM송이 45초였다고 하더군요.
또 오아시스도 뭐 표절관련 사건등에서 자유로운 밴드가 아니라
앞으로 결론이 더 궁금해지네요.
이유야 어찌되었건... 표절이다 아니다 문제를 떠나서...
아직은 어린 친구에게 자꾸 짐을 짊어 지우는 것 같아 맘이 좋지 않습니다.
부디 좋은 쪽으로 결론이 났으면 좋겠네요.
음악활동을 하는 dok2가 금전적인 면에서는 GD보다 밀리지만
더 행복할수도 있을 것 같더군요.